정규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총 101표)에서 95표를 받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KBO는 27일 올해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81명을 발표했다.
3루수 골든글러브는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김도영이 무난하게 수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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