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PBA팀리그 4R 활약 김진아 8경기에서 6승2패로 우승 일조 김가영과 호흡 2세트 전경기 출전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경쟁이 이어졌던 프로당구 팀리그 4라운드가 하나카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필요없는 선수 이미지 벗고 제 역할 해 기뻐” 김병호 김가영 초클루, 김진아 활약 ‘엄지척’ 올 시즌 들어서도 김진아의 입지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김진아는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우승은 유난히 더 기분이 좋다”며 “그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 역할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경기에 뛰지 않는다는 이유로 필요 없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박힌 듯해 주눅이 들기도 했다.하지만 이번엔 모든 경기에 출전해 팀에 기여하고, 내 역할을 해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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