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30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5000원(0.3%) 감소했다.
또 지난달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01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2008만1000명) 대비 9만2000명(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 폭이 10만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43개월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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