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출정 늦어진 유아인, 삭발+동복 수의 입고 공판 출석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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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출정 늦어진 유아인, 삭발+동복 수의 입고 공판 출석 [엑's 현장]

28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지인 최 씨의 항소심 3차 공판을 열었다.

현재 양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구속기소 ,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7월 24일 진행된 7차 공판에서 검찰은 유아인에게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으나 9월 3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선고했으며 도주 우려를 이유로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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