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각 교육지원청과 관내 모든 학교에 교장 재량하의 휴업을 적극 검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등 4천500여곳은 학교, 지역 특성에 따라 휴업이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전날 경기지역에서는 학교 1곳이 휴업했고 56곳은 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