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4월 안병구 시장 취임 후 조직 내 세대 차이를 개선하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직원 간 소통에 힘쓰고 있다.
◇ 안병구 시장과의 소담소담 토크 운영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9월부터 소담소담 토크를 추진해 주니어 직원들과 정서적 교감 및 소통에 앞장서 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알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소통하기 어려우므로, 이번 워크숍이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소통 문화를 앞당기고,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는 조직문화로 바뀌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 여유와 힘이 생기므로, 따뜻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더 행복한 밀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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