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전문가인 반기성 YTN 재난자문위원이 28일 ‘뉴스UP’에 출연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수도권 폭설에 대해 “200년에 한 번 정도 나타날 수 있는 빈도”라면서 자신도 처음 접한 기상이변에 놀라워했다.
반 위원은 이번 폭설이 12월이나 1월이 아닌 11월에 발생한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이는 아직 해수온도가 높아 대기로 공급되는 수증기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폭설로 인해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습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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