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킴스클럽, 델리·와인 연계 매출 급증

이랜드킴스클럽은 올해 3월 국내에 첫 론칭한 전 메뉴 3990원 '델리 바이 애슐리'가 지난달 선보인 9990원 '모두의 와인 플러스'와 함께 매출이 크게 늘며, 12월까지 연말 대목 특수를 더욱 누릴 것으로 분석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를 오픈 후 한 달간 야탑점 와인 전체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2.9% 성장했으며, 드라이와인(50%), 와인세트(29%), 스위티 와인(24.6%) 등 전 카테고리에서 높은 매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일에는 급증하는 연말 와인 수요에 맞춰 이탈리아 와이너리 직계약으로 스파클링 와인 2종을 추가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