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넘긴 레바논 휴전 첫날…국경선 돌발 총격·긴장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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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넘긴 레바논 휴전 첫날…국경선 돌발 총격·긴장은 여전

헤즈볼라와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60일간의 임시 휴전에 돌입한 27일(현지시간) 일부 지역에서 긴장은 여전했지만 대체로 합의가 지켜지는 모습이었다.

휴전 합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30㎞ 떨어진 리타니강 북쪽으로 물러나며 상호 군사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이스라엘군은 아직 레바논에 주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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