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전 남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현정 "너무 무책임했다." 앞서 고현정은 1995년 24세 당시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직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 했습니다.
고현정은 모래시계를 언급하며 “반응이 뜨거웠던 드라마였는데 그때 제 인생의 다음 장을 시작하는 시즌과 겹쳐서 사람들이 원할 때 뚝 끊고 결혼한다고 가버렸다”며 “집중적으로 연애를 한 시기여서 드라마 촬영이 연애를 방해하는 일로 느껴졌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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