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소라공원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민간 특례사업을 통해 마동, 수도산, 모인 공원에 이어 소라 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며 도심 녹지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중동, 신동, 영등동 주민들의 오랜 요청에 따라 익산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활용해 소라공원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LH는 소라공원을 '물구나무 공원'이라는 주제로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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