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였던 브랜던 크로퍼드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크로퍼드는 오랜 기간 유격수로 활약하며 14시즌 통산 0.249, 147홈런, 748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고작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9, 1홈런, 4타점에 그쳐 후반기 도중 방출됐다가 결국 은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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