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의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체포영장 청구에 로힝야족 시민사회와 미얀마 민주 진영은 일제히 환영했다.
28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소탕 작전'의 피해 당사자인 로힝야족은 체포영장 청구 소식을 반기며 조속한 처벌을 촉구했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서 로힝야족 시민단체를 이끄는 마웅 사요둘라는 "2017년 로힝야족 학살의 핵심 가해자 흘라잉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는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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