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 전경(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유형은 ▲노인공익활동사업(17개 사업단, 1660명) ▲노인역량활용사업(8개 사업단, 200명) ▲공동체사업단(4개 사업단, 50명)으로 나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와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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