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1시 20분께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전기부품 공장에서는 천장 지붕이 무너져 작업자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충남 78건, 대전 5건, 세종 1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27일 오후 11시 20분께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전기부품 공장에서는 천장 지붕이 무너져 작업자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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