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화가에서 불법 홀덤펍 도박장을 운영하며 1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주와 운영진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울러 홀덤펍 이용자 131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도박 플레이어 중에는 부산진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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