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필요한 건 알지만 딱 1년만…'토트넘 노림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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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필요한 건 알지만 딱 1년만…'토트넘 노림수' 본격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의 마지막 유산인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딱 한 시즌만 더 뛴다.

매체는 "데이비스는 토트넘에서 가장 오래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4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7개월 뒤인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구단이 1년 연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그들이 이 옵션을 발동했다고 알리기만 하면 되고 매체는 그들이 완전히 그럴 의지가 있다고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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