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어르신 목욕카드 지원사업'의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르신들에게 목욕비가 충전된 카드(연 6만원)를 지원하는 기존 사업의 범위를 넓혀 목욕비와 함께 이·미용비로도 쓸 수 있도록 한다.
군은 카드를 배부한 뒤 내년 1월부터 변경된 사업 범위를 적용해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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