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의 최초 만남에 이어 할리우드 배우까지 캐스팅을 완성했다.
문주 역은 배우 전지현이, 산호 역은 배우 강동원이 맡았다.
또 묵직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가진 연기파 배우 유재명은 국정원장을 맡았고, 배우 박해준은 문주의 남편 준익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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