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체코 사이 하늘길이 약 26년 만에 넓어지고, 우즈베키스탄 노선에도 내년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항공편을 띄울 수 있게 됐다.
국내 공항에서 체코를 잇는 노선의 운수권은 아시아나항공에 주 3회가 새로 배분됐다.
이 중 4회는 대한항공이 계속 운항하고, 나머지 3회는 아시아나항공이 항공편을 투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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