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김준호, 베트남 여행 1일차 밤 김지민과 달달 모먼트! 야식 데이트 후 굿나잇 뽀뽀까지

‘독박즈’가 김준호의 연인이자 깜짝 게스트인 김지민의 일일 남자친구 자리를 놓고‘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30(토)저녁8시20분 방송하는‘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공동 제작) 15회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초특급 게스트인 김지민까지 가세한 독박 게임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호찌민 명소와 맛집을 섭렵하며 눈호강을 안기는 현장이 펼쳐진다.

‘독박즈’ 5인이 도미토리형 숙소에서 다 같이 자기로 하고,김지민이 별도의 방을 쓰기로 한 가운데,김준호는 단체방에서 홀연히 사라져‘독박즈’의 질투를 유발한다.김지민의 방에 조용히 들어간 김준호는 다음 날 입을 의상을 체크하는 김지민을 그윽하게 바라보면서“내일 입을 옷 준비하는 거야?여자들은 역시 다르네~”라고 스윗하게 말한다.이후,배가 출출해진 김지민을 위해 숙소 근처의 라멘집에서 야식 데이트를 즐긴다.그런 뒤,다시 숙소 방까지 에스코트한 뒤, ‘굿나잇 뽀뽀’를 하며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