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과 경기 남부 등 수도권에 밤새 눈 폭탄이 쏟아지면서 누적 적설량이 최대 43㎝를 기록했다.
전날 많은 눈이 내린 데다 이날도 오전까지 강설이 이어지면서 서울 전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렸던 대설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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