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청(소)년의 가족돌봄 부담을 덜고 본인의 학업과 취업 등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족돌봄 청년·청소년 전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12월 6일까지 읍·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년·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이번에 발굴된 청(소)년 대상'일상돌봄 서비스사업'(사회서비스 바우처) 등 복지서비스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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