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2028년까지 율리휴양촌 일원에 도내 최초 다목적 목조 호텔을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이 산림청 주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산 목재를 활용해 공공부문에 목조건축물을 신축한다.
이 사업에 있어 군은 국비 65억 원 포함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951㎡, 4층 규모의 자연친화적인 다목적 목재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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