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프랑스의 중재 아래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휴전이 유지됨에 따라, 양국 국경 지역에 거주했던 피란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바논 남부 국경 마을 세바아에서 피난했던 한 주민이 27일(현지시간) 14개월 만에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레바논 남부 국경 마을 셰바아를 탈출했다가 14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온 주민들이 27일(현지시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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