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가 북한 관광 재개 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관광이 운영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고려투어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한 관광이 중단된 이후에도 과거 운영되던 프로그램과 비슷한 상품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북한이 국경을 열면 즉시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해왔다.
이번 협정을 계기로 북한이 관광 분야에서도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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