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강풍·폭설 119 신고는 충남 78건, 대전 5건 등 모두 83건으로 집계됐다.
많은 눈이 내린 천안·아산 지역에선 가로수 전도, 시설물 붕괴, 정전 사태가 이어졌다.
앞서 오후 10시 54분께 입장면 용정리의 한 목장에서 축사 지붕이 붕괴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젖소 3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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