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처럼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첫 회 시청률 2.1%로 시작한 '조립식 가족'은 혈연을 넘어선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내 핏줄'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을 통제하고 이용하려는 산하의 친엄마, 해준의 친아빠 등을 등장시켜 '조립식 가족'의 모습과 대조하며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