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폭설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재난·재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2대 분야 18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4천513명 어르신에게 구호 식품 제공과 24시간 실시간 안전 확인, 차상위 계층 450가구와 취약계층 313가구에 각 난방비 10만원 지원, 경로당 137개소에 월 40만원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 등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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