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전자 계열사들이 수장을 상당수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사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 ‘기술통’ 이청 부사장, 삼성D 신임 사장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28일 연말 정기 인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전문가인 이청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내정했다.
◇ ‘실적 버팀목’ 최주선 사장, 배터리 사업 이끈다 기존 삼성디스플레이 수장인 최주선 사장은 삼성SDI로 자리를 옮겨 배터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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