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기록적인 폭설이 이틀째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 학교 30곳이 폭설로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27곳(중학교 1곳, 고등학교 26곳)이다.
전날에는 특수학교 1곳이 휴업했고,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3곳 등 총 4곳이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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