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와 호텔-백화점 경계를 허문 ‘하우스 오브 신세계’ 등 콘텐츠를 더한 데다 외국인 고객까지 잡으면서 지난해보다 3조원 돌파 시점을 한 달가량 앞당겼다.
신세계(004170)는 28일 강남점 누적 거래액 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남점은 내년 국내 최대 규모인 1만 9834㎡ 크기의 식품 전문관을 완성하며 독보적 식음료(F&B)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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