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부터 3일째 계속되고 있는 폭설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휴교·휴원을 긴급 권고했다.
폭설 때문에 비상 대응 3단계를 가동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오전 8시 기준 경기도 내 평균 적설량은 26.0c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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