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대설주의보와 경보 발령에 따라 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휴업과 등하교시간 조정을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일괄 휴업은 실시하지 않되, 각 학교장이 지역별 기상상황을 고려해 휴업이나 등하교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각 학교에 위험요소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를 강화하도록 하고, 재난 피해 발생이나 학사운영 조정 시 신속한 보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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