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중에서도 강력한 항생제인 '카바페넴'에 내성을 지닌 장내세균 감염 환자가 올해 5만명을 넘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환자는 5만 8명으로 지난해보다 30% 증가했다.
이 사업은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SP)'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 중재 활동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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