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역대급 한파가 예보된 올 겨울을 대비해 2025년 2월까지 '2024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부터 소외계층 지원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우선 겨울철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해 재해 취약시설, 전기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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