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신작 드라마가 TV 방송 종료 전 FAST 플랫폼에 서비스되는 첫 사례로 기존의 구작 콘텐트 중심이었던 FAST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채널은 전 세계 약 2억 2000만대에 달하는 LG 스마트 TV 등에 탑재된 FAST 서비스이며 29개국 3800개 이상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K콘텐트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다.
박창성 SLL 콘텐츠사업본부장은 “LG채널을 통해 국내 신작 드라마가 FAST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것은 콘텐트 유통 방식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례다.이번 기회와 함께 SLL의 다양한 콘텐트가 TV와 OTT를 넘어 FAST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 더욱 긴밀히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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