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정책자금(각종 기금이나 정부 예산에서 지원하는 대출자금) 부당 개입 피해로부터 관내 중·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정책자금 집행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내달부터 ‘동작구 중·소상공인 정책자금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정책자금 불법 중개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피해 신고가 47건에 달한다.
나아가 ▲안내문 제작·배부를 통한 피해사례 점검 및 예방, ▲피해사례 발생 시 소상공인지원센터(동작센터) 연계 조치, ▲정책자금 관련 불법 광고물 제거 등 철저한 관리·감독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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