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관내 모든 학교에 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기도내 평균 적설량은 26.0㎝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4,700여 곳은 학교, 지역 특성에 따라 휴업 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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