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양자 대결' 결과도 원본 자료에는 나경원 당시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6.7%포인트 차이로 앞섰는데, 최종 보고서에선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보고서의 응답자 수는 1771명인데 원본 자료에는 응답자 수가 963명으로 돼 있다.
이 매체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후보와 관련해 미래한국연구소가 진행한 비공표 여론조사는 13건, 적어도 6건에서 조작 정황이 확인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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