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민숙 의원(국민의힘, 원신·고양·관산)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선유천 선유1교 일원 정비사업을 위한 설계 예산 2억 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지원사업(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에 선유천 정비를 포함시키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고양시 생태하천과, 덕양구 환경녹지과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선유천 선유1교 일원 정비사업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2026년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