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유 퀴즈’에서 “아이들을 보고 사나 안 보고 사나 그런 것들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처음 얘기할 수 있는 건, 엄마라는 사람은 그냥 편해야 하지 않나.그런데 그건 언감생심이고 살이를 같이 안해서 쑥스럽고 친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건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 감정이 들면서 슬프더라.채울 수 없다.없어진 거니까”라며 “많이 속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SNS를 하는 걸 자식들하고 연결해서 안쓰럽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식들한테 부담되고 싶지 않고 엄마는 산뜻하게 열심히 살고 있고 대중분들에게 잘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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