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AI 에이전트 추진그룹' 신설…AX 사업화 '박차'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전환(AX) 사업화와 통신의 디지털화를 골자로 하는 2025년도 조직개편을 오는 12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의 상품·서비스를 주도하는 'AI 에이전트 추진그룹'을 신설한다.
B2C 사업을 담당하는 컨슈머 부문에 배치되는 AI 에이전트 추진그룹 산하에는 모바일 에이전트 트라이브와 홈 에이전트 트라이브를 각각 신설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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