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와 모하메드 살라가 모두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리버풀이 2골을 만들면서 레알을 홈에서 잡았다.
전반 31분 음바페의 공간 침투를 브래들리가 슈퍼 태클로 막아낸 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맥알리스터의 로빙 패스를 누녜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교체 투입된 학포가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먼 쪽 포스테에서 높이 뒤어 올라 헤더로 연결해 쿠르투아를 뚫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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