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용기를 전하는 ‘모아나’의 환상적인 어드벤처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모아나적 사고’로 전하는 공감과 위로” 등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모아나 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가 개봉 첫날 ‘위키드’(감독 존 추)를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영화 ‘모아나 2’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19만 6880명(누적 관객 수 19만 7728명)을 동원하며 ‘위키드’, ‘히든페이스’, ‘글래디에이터 Ⅱ’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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