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립한 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저작권 침해 사례 단속과 수사 지원 등 저작권 보호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저작권 지킴이'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만난 박정렬 저작권보호원 원장은 신설된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이 K-콘텐츠 위상을 유지하는 저작권 보호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K-콘텐츠 산업은 '넥스트 반도체'로 불리며 한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두터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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