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의 이같은 태도를 수긍하고 잔류를 선택할지, 혹은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분쟁에 돌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진스 “시정 요구 미수용시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는 지난 13일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 다섯 명의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왼쪽)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어도어 “하니 전적 신뢰”… 빌리프랩 사과 요구 어도어는 다음날인 14일에 뉴진스 멤버들이 발송한 내용증명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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