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0만 돌파를 코앞에 둔 양주시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발맞춰 광역교통 여건 개선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1월 중 관내 덕정 차고지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1300번 광역버스’를 2대 증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급증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 발생에 따른 조치로 시가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 협의한 결과 ‘G1300번 광역버스’ 운행차량이 기존 21대에서 23대로 증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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