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현정은 전남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결혼 당시 낳은 두 자녀를 언급했다.
그는 "저에 대해서 애들을 보고 사나, 안 보고 사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데 처음 얘기할 수 있는 건 엄마라는 사람은 그냥 편해야 하지 않나 그런데 편한 건 언감생심이고 같이 안 살아서 쑥스럽더라"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정 회장과 199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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