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2연승을 거뒀다.
이동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 하키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대만과 난타전 끝에 9-6으로 이겼다.
한국은 태국, 대만, 인도, 일본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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